▲ 부동산114가 미래에셋생명과 ‘2017년 부동산 시장 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부동산114.

[한스경제 최형호] 부동산114가 미래에셋생명과 ‘2017년 부동산 시장 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투어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대전, 광주, 울산, 구미, 제주 지역에 이어 서울 및 수도권 세미나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5일 2시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 2시에는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17년 부동산 이슈 및 시장 점검’ 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의 이슈와 시장 흐름을 점검해 성공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지역 부동산 투자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지역 부동산에서 선별적인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안목과 방향성을 제시하자는 목적으로 출간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부동산 부자들’의 저자 정보현, 김효선, 양희관 부동산 컨설턴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개인별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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