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올해 해외로 여행을 떠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저비용 항공사나 외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해외여행상품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저비용 항공사와 외국국적 항공사를 포함한 OAL(Other Air Line)의 판매 비중이 57%를 기록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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