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화정’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MBC 사극 ‘화정’이 방송도 하기 전 광고를 모두 팔았다.

‘화정’은 13일 첫 방송 전에 1~2회 광고를 완판시켰다. 이는 올해 MBC 드라마 중 최단기간 완판으로, 방송 전부터 광고계에 최우량 종목으로 떠올랐음을 증명했다.  

‘화정’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상승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얼마나 기록경신을 이어갈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박영규 정웅인 이성민 김창완 김여진 엄효섭 등 화려한 출연진과  ‘환상의 커플’‘내 마음이 들리니’‘아랑사또전’의 김상호 PD,  ‘마의’‘동이’‘이산’ 의 김이영 작가가 손을 잡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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