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 최우식(dntlrdlㆍ팔로워 17만명)
배우 최우식은 요리조리 뜯어봐도 매력 덩어리입니다. 내 것이고 싶은 현실 남친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KBS2 월화극 ‘쌈, 마이웨이’에서 주인공 고동만(박서준)보다 최우식이 연기한 박무빈에게 빠진 시청자들 많을 텐데요.

무빈은 동만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여주인공 최애라(김지원)에게 일부러 접근했다 화를 입었죠. 약혼자가 있으면서 애라를 가지고 놀다니! 최우식은 7회를 끝으로 하차했는데요. 비록 특별출연이었지만 존재감은 최고였습니다.

극중에서는 앙숙이던 박서준과는 실제 둘도 없는 절친 사이죠. SNS에서 박서준과 브로맨스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김지원이 질투할 정도네요.
 

1. 이 형 진짜 멋있음. #실화
 

2. 쌈마이웨이 감사합니다. 또 언제 형이랑 연기를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 잠시만 안 울라고 했는데 #애라찡포에버
 

3. 비 오기 전에
 

4. ☞☜
 

5. 썸남 jtbc에서도 방영한데요 풉
 

6. 누구..리얼 우정 출연이네..
 

7. 티비 속에 내 얼굴이 뭐라고?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