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넷마블게임즈가 동남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대비 3.05% 오른 15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4일 동남아 시장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 대만과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태국과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는 2위, 말레이시아에서는 9위에 올랐다. 인기무료게임 순위도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마카오 등 6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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