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신한카드가 현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을지로 인근 임대빌딩으로 본점을 이전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을지로3가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일단은 매입보다는 임대빌딩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취임 이후 분위기 쇄신을 목표로 본점 건물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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