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선, 노현정의 하와이 신혼여행 모습/사진=YTN STAR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부부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대선, 노현정 부부의 의 달달한 신혼여행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6년 8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부부는 꽃무늬 커플룩을 입고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산책하는 모습이다.

 정대선은 모자를 눌러 쓰고 왼쪽 팔로 노현정을 감싸 안으며 걸었고, 노현정도 오른쪽 팔을 뻗어 정대선의 허리를 껴안으며 다정함을 드려냈다. 이에 재벌가의 데이트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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