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강동호 카톡/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막을 내린 가운데 ‘뉴이스트’ 김종현·황민현·최민기·강동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비록 데뷔조에 든 것은 황민현 혼자였지만 뉴이스트 멤버들은 진심으로 황민현의 데뷔를 축하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황민현과 강동호의 ‘카톡 대화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동호가 팬카페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진 해당 캡쳐 사진은 두 사람의 귀여운 대화가 담겨 있다.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해 묻던 강동호는 황민현에게 “야 잘자라고 해줘”라며 애교를 선보인다. 황민현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이거 완전 도라이 아니야”라고 대답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로 언젠가 다시 꼭 컴백하길”, “황민현 우는데 마음이 아프다”, “마보이 압도적 1위가 14위라니...”, “뉴이스트 파이팅”, “카톡 대화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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