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등이 참여한 'Hands on Me' 공연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사진=네이버TV '프로듀스101 시즌2' 채널 영상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강다니엘, 배진영, 박지훈 등이 무대를 꾸몄던 ‘Hands on Me' 영상 조회수가 이틀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17일 네이버TV ‘프로듀스101 시즌2’ 채널에 최종 데뷔 평가 무대였던 ‘Hands on Me' 공연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오전 10시 기준, 이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방송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를 가늠케 한다.

이 공연에서는 센터 배진영을 비롯해 김재환, 강다니엘, 정세운, 황민현, 박우진, 박지훈, 주학년, 윤지성, 옹성우 등이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수고했다” “외모 실화냐” “20명 다 꽃길만 걷자. 마지막이 아니고 시작의 길” “너네 같은 남자를 만나는 건 늦었고 너네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17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에 파이널 데뷔 평가곡 'Hands on me(핸즈 온 미)’, ‘Super Hot(슈퍼 핫)’, ‘이 자리에’ 등 세 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현재(19일 오전) 이 곡들은 전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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