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를 앞둔 배우 이혜영의 현재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09년 현재의 남편 부재훈 씨와 소개팅으로 만나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의 남편 부재훈 씨는 이혜영보다 1살 연상인 1970년생으로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냈다고 전해졌다. 화려한 이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내방의 품격 2’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남편, 그리고 애완견과 함께하는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 앤티크함이 느껴지는 주방,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테라스공간까지 호텔 뺨치는 내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