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용 59㎡ 단일, 총 951가구 규모
▲ 중흥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선다. 사진제공=중흥건설.

[한스경제 최형호] 중흥건설이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전용 59㎡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 공공주택지구 내 A-2블록에 위치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59㎡A 630가구 △전용 59㎡B 87가구 △전용 59㎡C 112가구 △전용 59㎡D 122가구 등 총 951가구로 구성된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이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서울생활권으로 직주근접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학교부지가 단지 바로 옆에 예정돼 있다. 특히 향동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전용 59㎡ 소형 민간아파트인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희소가치는 물론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망월산, 서오릉, 북한산, 월드컵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망월산, 서오릉, 북한산 등에 둘러싸여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이와 함께 단지별 행사, 운동 및 취미활동 등 여가활동과 함께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공간인 고품격 커뮤니티 ‘클래시안 센터’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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