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제네시스는 19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제네시스 스튜디오에 첫 SUV 콘셉트카인 GV80을 전시한다.
GV80은 지난 4월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나오는 첫 SUV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GV80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인 크레스트 그릴과 장엄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한껏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4개의 LED를 조합한 슬림쿼드램프, 휠에 적용된 매쉬패턴 등으로 날렵하고 진보적인 느낌까지 담아냈다.
하남=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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