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니지M' 페이스북

[한스경제 김지영]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게임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1일 0시 ‘리니지M'을 정식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원활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을 이용하고자 하는 유저는 20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M'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모바일로 출시된 ‘리니지M'을 보다 수월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리니지M'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별 특징과 컨트롤 난이도 등을 소개했다.

이번에 ’리니지M'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네 가지다. 컨트롤 난이도가 가장 쉬운 캐릭터는 군주다. 반면 컨트롤 난이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는 마법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냥 난이도가 가장 쉬운 캐릭터는 기사였다. 군주와 요정의 사냥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었으며 가장 어려운 캐릭터는 마법사였다. 소개에 따르면 마법사는 여러모로 육성하기 어려운 캐릭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 ‘리니지M'이 직접 소개한 캐릭터 소개를 꼼꼼히 확인한 뒤 21일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M'을 더욱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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