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로 전지훈련 떠나는 안신애 골퍼/사진=갤럭시아SM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안신애는 출중한 외모와 필드 위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골퍼다. 

최근 일본 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신애는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평소 패션 역시 조명되고 있다. 그 가운데 그의 공항패션도 빼놓을 수 없었다.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났을 당시 안신애의 화려한 공항패션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주목한 바 있다.  

한편 안신애는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 여자오픈과 하이원리조트컵에서 우승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통산 3승을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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