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공사는 따벗 school 만들기 공모전 개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한다. 사진=경기도시공사

[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경기도시공사가 따뜻하고 창의적인 학교시설 모델 추진을 위해 ‘따벗 school 만들기’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따벗’이란 ‘따뜻한 벗’의 준말로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 내 따뜻하고 장의적인 공간과 시설 등을 만들기 위해 환경조성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달 2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시상을 하며, 총 350만원 상당의 상금도 수여된다. 응모방법, 지원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안전본부장은 “도민들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로 따뜻하고 창의적인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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