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유BI무FAN-멘토스쿨프로젝트’를 개최한다.

5분 내외 분량의 단편영화를 스마트폰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봉만대, 김대현, 김홍익, 정승구 감독 등이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촬영과 편집을 멘토링한다.

참가 신청자들은 ‘유비무환-미리 준비해두면 불편함이 없는 것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600자 내외의 기획안을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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