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동 사저에서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거처를 옮기기 전 거주했던 홍은동 사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MC 이경규와 강호동이 홍은동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은동에 위치한 문재인 대통령의 빌라가 공개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거주했던 홍은동 빌라는 전용면적 84㎡으로 실평수 25평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등록된 가격은 2억 8500만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 대통령의 홍은동 사저에 근무 중인 경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2년 정도 사셨다”며 “매일 봤다. 지금은 집이 비어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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