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책 변호사(위), MC 김구라/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입사로 화제가 된 가운데, JTBC ‘썰전’에서 MC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가 그에게 “(썰전) 생방송은 절대 안된다”라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와 김구라가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갑자기 터진 속보 때문에 녹화된 방송 주제가 바뀌자 “그래서 내가 생방송을 하자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유 작가는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았고, 김구라는 “생방송하면 큰일 난다. 변호사님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TV조선 측은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에 입사한다. 오는 7월부터 ‘뉴스판’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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