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나라사랑 재단’과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일일 보훈 섬김이’ 봉사활동을 22일까지 진행한다. 

일일 보훈 섬김이 봉사는 경륜경정사업본부 봉사자 1인과 인천보훈지청 보훈 섬김이 1인이 한 조가 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보훈 어르신을 찾아가 가사활동을 돕고 저주파 치료기, 허리보호대 등 건강관리 물품이 들어있는  ‘건강드림상자’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일일 보훈섬김이’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날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함께하는 나라사랑 재단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