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J 멤버들의 평균 외모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탈락 연습생 조합 JBJ의 평균 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BJ 멤버들의 얼굴을 합해 평균을 낸 사진이 확산됐다. JBJ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해 ‘워너원’에 들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많은 팬의 지지를 받고 있는 멤버들이 모인 가상 그룹이다.

JBJ의 멤버인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7인의 얼굴을 합산해 평균을 낸 결과는 상상 이상이었다. 완성된 얼굴은 쌍꺼풀이 없는 눈에 날카로우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묻어나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취향저격 당했다”, “진짜 섹시한 얼굴이 나왔다”, “평균이 이 정도라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라는 뜻의 JBJ 멤버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소속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가 다 달라 함께 데뷔할 가능성은 낮게 점쳐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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