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권현빈(komurolaㆍ팔로워 52만5천명)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수혜자는 11명의 데뷔조, 워너원뿐만이 아닙니다. 충분히 자기 몫을 다하며 자신을 알리는데 성공한 연습생들이 ‘프로듀스101’의 지분을 얻었습니다. ‘성공한 탈락생’ 어폐가 있는 문장을 납득할 수 있게 해 주는 연습생이 있습니다. 웬만한 스타 뺨치는 팔로워 수만 봐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50만 명의 전세계 팬들을 이끄는 권현빈입니다. 22등으로 프로그램을 마친 권현빈의 온라인 영향력을 보노라면 1등 이상입니다. 20개(22일 기준) 밖에 되지 않는 게시물마다 10만이 넘는 ‘좋아요’가 눌러져 있습니다. 권현빈의 매력을 아직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입덕’할만한 사진 몇 장을 추려봤습니다.
1. 인터뷰 많이 하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하하...
2. 떡과 식혜는 저희 회사 직원분들과 노나 먹었어요 하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꼭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3. 옵티머스 데뷔 ㅊㅊ #정없조
4. LTNS, buddy
5. 네 여러분 근황입니다.. 조만간 뵈어요 입술에 상처가 아닌 #쪼꼬레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6. 고생했어 다들 고마웠어
#아노유노 #月下少年
7. first to last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