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6일부터 6월 4주차 영화 할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주기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의 '러브에이지 클럽' 메뉴에서 영화표 한 매당 5000원씩, 최대 두 매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 340여개 극장, 2200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실시간으로 예매하면 된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1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은 물론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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