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서울·경기·강원 지역 VIP 고객들을 초청, 설계사 50여명과 함께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ABL생명으로 사명 변경을 앞둔 알리안츠생명이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새로운 브랜드 출범 이후에도 변함없는 고객서비스 제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고객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 프로들로부터 필드에서 개인별 원 포인트 레슨을 받고 18홀 라운딩을 즐겼으며 이후 점심 식사를 하며 외부 세무 전문가로부터 2017년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한 재무설계 강의를 들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골프 라운딩 행사에 대한 VIP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다"며 "ABL생명 출범 이후에도 다채롭고 품격 있는 VIP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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