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의 발칙한 고백이 화제다.

채정안은 SBS ‘썸남썸녀’ 토크 중 “내 주위의 40대 이상의 언니들이 그렇게 밤에 뛰어다니는 분들이 있다”며 “밤에 몸이 달아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함께 대화를 하던 가수 서인영이 채정안에게 “언니는 어떠냐”고 물었다. 채정안은 “나는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말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옆에서 대화를 듣던 강균성은 여성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고백에 큰 소리로 폭소했다.

채정안은 tvN ‘인생술집’ 22일 방송에 출연해 절친한 동료 배우 장희진과 꾸밈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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