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의 오붓한 모습이 공개됐다.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이 어린 소년과 함께한 정말 좋은 데이트"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컴은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과 함께 테니스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리는 모습이다. 아들 로미오 베컴은 아빠와 엄마 빅토리아를 적절하게 섞은 흐뭇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런 아들이 자랑스러운지 카메라를 바라보는 베컴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베컴은 지난 1999년 스파이스 걸즈의 빅토리아와 결혼해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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