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의 이혼 후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설이 대두되던 시절 홍콩으로 향하던 공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서세원은 “투자를 위해 만난 사람”이라며 해당 여성과는 비즈니스 관계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서세원이 서정희와 이혼 후 새 살림을 꾸린 산기슭의 집에서 해당 여성과 함께 거주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세원의 외출을 배웅하러 나온 여성은 이전 공항에서 동행한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30대로 추정되며 서세원과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0대 나이인 서세원은 동거녀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서세원이 새로 살림을 꾸린 산 밑의 타운하우스는 꽤 크고 잘 꾸며진 모양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포착한 서세원이 산다는 집은 모던한 분위기의 지붕과 깔끔한 외장재로, 꽤 넓은 평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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