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노란색 '벨'을 벗었다. 이번에는 정렬의 레드 드레스다.

엠마 왓슨은 지난 25일 영화 '더 서클' 홍보차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행사장에 나서기 직전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보 투어 공식 SNS에 올라온 엠마의 사진을 보면 무도회라도 금방 나설 듯 계단에 서서 붉은색 롱드레스에 블랙 힐로 깔끔한 볼 드레스 착장을 완성,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한국스포츠경제 DB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로 인기를 끌었던 엠마 왓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더 서클'에서 소셜 미디어 그룹 서클에 입사해 자신을 24시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주인공 메이 역을 연기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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