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삼성전자가 실적 기대감에장중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84% 오른 24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41만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0일의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240만7,000원)을 갈아치웠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57조5,800억원, 영업이익은 13조1,000억원으로 각각 전기 대비 13.9%와 32.4% 증가하며 사상 최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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