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이현우, 구하라(왼쪽부터)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서준과 이현우 구하라 등이 키이스트 자회사 콘텐츠와이로 이적한다.

콘텐츠와이는 "7월 1일 자로 정식 출범한다"며 "박서준, 한지혜, 홍수현, 이현우, 구하라, 이지훈 등 10여 명이 키이스트에서 콘텐츠와이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와이는 지난 4월 17일 신규 법인 설립 공시를 했다. 양근환 대표가 콘텐츠와이를 이끌어 간다. 양 대표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등이 소속 된 키이스트(전신 BOF)의 창립 멤버다.

양 대표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배우들과 새 출발을 하게 돼 기쁘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소속 배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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