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방송, 화보서 노출/사진=MBC every1, MBK엔터테인먼트

솔로 활동을 앞둔 가순 샤넌의 ‘눈물이 흘러’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간 샤넌의 무대 의상이 주목 받았다.

샤넌은 음악 방송 무대에 노출이 된 옷을 자주 입고 등장했다. 짧은 상의로 복근 노출, 짧은 핫팬츠 착용 등 10대임에도 노출을 피할 수 없는 의상을 입었다.

샤넌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재심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유는 노출과 타투가 많기 때문인 것이 알려지며 샤넌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

샤넌은 1998년생으로 만 19살이다. 때문에 10대의 노출이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샤넌은 SBS ‘K팝스타6’에서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본래 소속돼있던 MBK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터다.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