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MINI 고객들이 함께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트랜스 포머 : 최후의 기사’를 관람했다.

MINI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 고객 및 가망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무비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MINI 라이프 스타일샵도 운영됐다. MINI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됐다.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도 참여해 시승과 경품 이벤트까지 열었다.

▲ MINI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고객들 300여명과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관람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MINI 제공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MINI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통해 MINI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INI는 최근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이벤트와 고객 초청 이색 골프대회,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스포츠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열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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