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신약 '펙사벡'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2만원선을 회복했다.

27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2.51% 오른 2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신라젠은 펙사벡 덕분에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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