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동아제약

[한스경제 정영선]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브랜드 ‘가그린’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그린 TV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은 타르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광고에는 맑고 상큼한 이미지로 가그린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건강함이 잘 어울리는 박보영이 모델로 등장한다. 

또한 투명한 가그린을 사용하는 배우 박보영의 모습을 통해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타르색소 무첨가로 투명합니다’, ‘건강하게 99.9% 클린’이라는 가그린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동아제약은 인공 색소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걱정 없이 가그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그린 전 제품에 타르색소를 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계속적인 변화와 다양한 가그린을 선보이고 있다”며 “가그린 사용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치아와 잇몸, 나아가 청결하고 깔끔한 인상까지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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