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증장애인 생활보조 활동 지원 “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
▲ 한화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스경제 최형호] 한화건설은 24일부터 1박 2일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가족 여름맞이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에 따르면 임직원과 가족들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함께 산책을 하며 치료를 도왔다.

또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장애인 생활실과 식당 등을 청소하고 식사보조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감자캐기 등의 농촌체험활동과 봉사에 관한 강연을 수강하는 나눔교육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들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한화건설 지원팀 최명동 대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매년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를 진행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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