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멤버 필독/사진=필독 인스타그램

씨스타 멤버 보라와 빅스타 멤버 필독이 1년째 열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필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독은 가수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해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은호재 역), '식샤를 합시다'(현광석 역), '일말의 순정'(오필독 역)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1월 공개된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씨'(한정돈 역)에서도 연기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매력을 선보였다. 

필독은 이달 초 그림 첫 개인전인 '필독을 필독하라'를 열기도 했고, 용준형, LE와 함께 작업한 '어이없네'에 참여하며 예술적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운동실력과 춤 실력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운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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