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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셀럽 패리스 힐튼이 약혼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 연예지 할리우드 라이프는 28일 패리스 힐튼이 4세 연하 남자친구 배우 크리스 질카와 약혼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설명했다.

패리스 힐튼의 친구는 "그녀가 이번에는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남은 인생을 크리스와 함께 보내길 원한다"고 귀띔했다.
한술 더 떠 이들은 이미 벌써 약혼식에 대한 준비는 물론 결혼과 아이들 계획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약혼식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증명하는 정보도 있다. 이들은 베버리힐즈 쇼핑가를 함께 돌아다니며 반지를 구입했다는 것이 최측근의 설명이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2월 자신의 SNS에 크리스 질카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질카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딕시랜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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