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주학년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학년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9일 페이스북에 고향 제주도로 휴가를 간 주학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학년은 새끼 돼지의 눈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도 주학년은 새끼 돼지를 조심히 다루며 잘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 한라봉이다. 너무 상큼하다”, “잘 지내고 있구나”, “지금 당장 제주도행 티켓 끊어야겠다”며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오랜만에 만나는 주학년의 모습이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학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필에 취미는 ‘돼지 밥 주기’, 특기는 ‘제주 방언’이라고 적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