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운 짐을 든 여성 스태프를 돕는 강다니엘 / 사진=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강다니엘이 무거운 짐을 든 스태프를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강다니엘을 포착한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강다니엘이 등장한다. 차에서 내린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뒤 서둘러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다. 해당 영상에는 앞서가고 있는 한 여성 스태프가 무거워 보이는 촬영 장비 가방을 들고 걷는 것을 본 강다니엘이 손을 뻗어 가방을 들어주려 하는 장면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갓다니엘!”, “쏘스윗 하다”, “강다니엘 외모도 훈훈, 마음도 훈훈” 등의 댓글을 달며 강다니엘의 따뜻한 마음씨를 칭찬했다.

한편 오늘(1일)부터 2일까지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는 그룹 ‘워너원’과 ‘프로듀스101’ 탈락 멤버들이 참여하는 ‘피날레 콘서트’가 열린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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