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시간…짜릿한 여름으로 ‘풍덩’
서울서 1시간…짜릿한 여름으로 ‘풍덩’
  • 김성환 기자
  • 승인 2017.07.03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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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워터파크 오션월드
▲ 오션월드 슈퍼와이드 리버/ 사진=대명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여름이면 워터파크 떠올리기 마련이다.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국내 워터파크 대명사다. 세계최창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블라스터’를 비롯해 8인승 메트 슬라이드 ‘카이로레이싱’, 하강 최대 각도 68도를 자랑하는 슬라이드 ‘슈퍼부메랑고’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워터파크 문화를 선도했다. 축구장 16개를 합친 규모 역시 압도적이다.

▲ 오션월드 카이로 레이싱/ 사진=대명리조트

■ IT 워터파크로 태어나다

올 시즌 오션월드는 정보통신(IT)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한 워터파크로 거듭났다.

대표적인 것이 올해 첫 선보인 모바일 코인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 ‘D멤버스’를 사용해 스마트폰 등으로 오션월드 코인을 충천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현장에서 코인을 충전하고 정산해야 했다. 이를 위해서 대기해야 하는 것도 불편했다. 그러나 모바일 코인 시스템으로 이러한 불편이 사라졌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오션월드는 국내 모바일솔루션 업체, 어플리케이션 업체 등과 함께 지난 1~2일 CGV여의도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CGV상암(8~9일), 잠실롯데월드타워(14~16일), CGV홍대(22~23일), 동대문 롯데피트인(29~30일) 등에서 ‘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 VR 기술이 적용된 360도 영상통화 기술과 ‘포켓몬고’ 게임을 통해 알려진 AR 기술 등이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360도 카메라로 촬영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션월드를 둘러보고 가상 데이트와 미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실제로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증강현실 이벤트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럽’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올 시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오션월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8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도심 속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도록 ‘롯데월드타워와 함께하는 하태핫태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오션월드 몬스터블라스터/ 사진=대명리조트
▲ 오션월드 익스트림리버/ 사진=대명리조트

■ 가족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그 동안 ‘2030의 핫 존’으로 자리매김했던 오션월드는 올 시즌 가족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유아 동반 고객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자(母子) 샤워실을 마련해 남자 보호자 없이 워터파크를 찾은 엄마들이 편하게 아이를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힐 수 있도록 했다. 또 패밀리 풀에는 풀 일대를 주행하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어트랙션 ‘꼬마기차’도 선보인다.

아이와 함께 방문했다면 실내존 ‘아쿠아존’이 안성맞춤이다. 정글짐을 모티브로 한 워터플렉스, 실내파도풀 등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엍랙션이 많다.

이 외에 이용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오션월드는 올 시즌에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무료셔틀버스는 서울 및 수도권 77곳에서 출발(성수기 최대 83곳)한다. 강남, 광화문, 압구정, 여의도, 왕십리, 종합운동장, 인천, 분당 등 서울ㆍ수도권 지역은 물론, 건대, 교대, 서강대, 서울대 등 대학가도 포함된다. 이용 전일 17시까지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멤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30을 위한 즐길거리도 여전히 많다. 오션월드는 하계 극성수기에 야간 특집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릴레이로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다이빙 퍼포먼스, 오아시스 쇼 등의 상설이벤트와 비키니콘테스트(8일) 등이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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