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오늘(6일)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2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은 연도로 유독 ‘샌드위치 휴일’이 많다.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샌드위치 휴일을 잘 활용하면 추석 연휴를 포함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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