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효과가 없으면 청년층 미취업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에코붐 세대의 고용시장 진입과 맞물려 청년 구직난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청년층 미취업 규모는 2018년 115만8,000명, 2019년 124만1,000명, 2020년 129만6,000명, 2021년 134만1,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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