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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A양의 모친이 지난 12일 열린 인천 초등생 살인범 B양의 공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눈도 못 감고 얼굴의 절반이 시반이었다."라고 증언했다.

■ 시반
사후에 시체의 피부에서 볼 수 있는 옅은·짙은 자줏빛의 반점

■ 시강
사체경직이라고도 하며 사망 후 일시적으로 근육들이 이완 후 점차 굳어지는 현상

■ 미라화
시체에서 수분이 급속히 소실시 부태가 정지되고 건조되는 현상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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