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와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뉴이스트 멤버들이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세븐틴의 콘서트를 찾았다.

지난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세븐틴 멤버들과 뉴이스트 JR(김종현), 아론, 렌(최민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세븐틴 공연장에 찾아와준 뉴이스트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할게요!’라는 글도 함께 남겨져 있었다.

이날 세븐틴은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인 ‘다이아몬드 엣지’를 개최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세븐틴 응원차 공연장을 찾은 것.

▲ 뉴이스트 멤버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멤버들의 모습은 이날 공연장을 찾은 세븐틴 팬들에게도 포착됐다. 세 사람은 팬 사이에서 세븐틴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후배 응원하러 간 뉴이스트 보기 좋다”, “되게 더웠는데 긴팔을 입고 갔네”, “뉴이스트도 어서 컴백하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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