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시트로엥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트로앵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14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시트로엥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트로엥 C4 칵투스. 한불모터스 제공

한불모터스는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시트로엥 고객에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세부 항목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엔진 냉각수 외부벨트 등이다.

또 미등, 브레이크 등 전구류와 각종 오일류, 워셔액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여름철 필수 부품인 와이퍼 블레이드와 에어컨 필터는 30% 할인해준다. 시트로엥 순정 부품과 공임비는 10% 할인, 냉각수와 타이어 교환 공임은 20% 저렴하게 해준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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