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가수 박진영이 SBS '파티피플'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박진영은 최근 공개된 SBS '파티피플' 2차 티저 영상에서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 같이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쭉 하다가 내 삶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평생 하고 싶어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 이상 행복한 방송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박진영은 '파티피플'로 데뷔 25년만에 단독 MC를 맡았다. 트렌디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밤 12시15분 첫 방송.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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