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오늘(17일) 새로운 드라마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먼저 KBS2 ‘쌈, 마이웨이’의 후속작인 ‘학교2017’이 방영 예정이다.
‘학교2017’은 학교 시리즈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걸그룹 출신 연기자 김세정을 비롯해 김정현, 장동윤 등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김세정은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MBC의 ‘왕은 사랑한다’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고려 시대 충선왕을 모티브로 임시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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