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침대/사진=JTBC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가 ‘처치곤란’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희 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기간 중 총 3개의 침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400만원, 600만원, 80만원대의 가격으로 총 1천만원이 넘어가는 초호화 침대다.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의 침대는 수입 브랜드 제품으로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는 골드 색상의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구입한 침대는 ‘비선실세’ 최순실과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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