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주인돼 스스로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진행한다.
최용기 체육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면, 다소 힘들 수 있는 체육종목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학교는 학생들이 만든 자율 동아리인 '댄스 동아리'에 강사를 초빙해 주는 등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줘 교내서 인기 높은 동아리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프로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 스포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