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김선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선아는 20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때 되면 하겠지’라는 생각이다. 철이 없어서 그런지 계속 두근두근 설레고 싶다”며 “언젠가는 철이 들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 속에서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을 그린다. 방송 10회 만에 7.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JTBC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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