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휴가 시즌, 골프 회원권 거래량 감소
본격 여름휴가 시즌, 골프 회원권 거래량 감소
  • 정재호 기자
  • 승인 2017.07.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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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회원권 시장은 미미하지만 약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거래량은 여름 비수기를 맞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8월 초까지 다소 부족한 거래량을 나타낼 전망이다. 강원권, 강북권의 일부 종목은 매물 부족으로 당분간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전체적으로 큰 시세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1,317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0% 상승했다.

뉴서울은 매물 출현과 매수 관망세로 0.44% 하락했다. 수원-주식도 보합세로 거래가 이뤄졌으나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매수세 유입으로 1.27% 오른 가운데 매수 주문이 누적된 상황이라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여주권의 이포와 자유는 매물 출현으로 각각 1.75%, 0.85% 떨어졌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인근 골프장의 매수 문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몽베르는 7.32% 뛰었다. 서울은 매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매물 실종으로 1.10% 추가 상승했다. 호가 차이가 커 거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원권의 설악플라자와 설악썬밸리는 매수 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매물 실종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파인리즈 주중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1.49% 올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이 다소 증가한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며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경우 평균 시세는 9,417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1% 상승했다.

가야 골프장은 내장객들에게 여전히 뜨거운 반응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물 등장과 함께 바로 매매로 이어지며 0.90% 올랐다. 통도는 매물 부족과 함께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0.87% 상승했다. 베이사이드는 매수 주문이 누적되고 있으며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매물이 출현하면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선호도가 낮은 골프장은 비수기를 맞이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종목별로 시세 등락 차이는 지속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물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약보합세로 거래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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